그릿 Grit이 뭐지? 처음 이 책 제목을 보고 궁금했던 첫 번째입니다.
대부분의 책이 제목만으로 대략 어떤 내용일지 추측이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릿이 뭔지 몰랐어요.
그렇다면 과연 Grit이란 무엇일까요?
이 책의 저자이자 미국의 심리학자인 앤젤라 더크워스가 개념화한 용어인데, 성공과 성취를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투지 또는 용기를 뜻한다고 합니다.
열정과 근성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담대함과 낙담하지 않고 매달리는 끈기 등을 포함한다고 하네요.
한 단어에 굉장히 많은 내용이 내포되어 있는 것 같지만 두 단어 - 열정과 끈기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앤젤라 더크워스는 2013년 TED 강연에서 그릿을 처음 소개했는데 이 강연에서 성공의 핵심은 재능보다 노력의 힘이라고 얘기합니다. 즉, 평범한 지능이나 재능을 가진 사람도 열정과 끈기로 노력하면 최고의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릿이 무엇이고 스스로 그릿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가장 핵심은 내 안에 있는 아주 작은 열정을 찾는 것이고 그 열정에 높은 목적 의식을 길러주어 끈기 있게 의식 있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의식 있는 연습 - 이게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영어 공부를 한다고 치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영어책을 눈으로 읽는 것과 읽으면서 내가 모르는 단어, 표현 정리하고 읽는 것을 비교해 보면 의식적으로 내 부족한 점을 보완해 보는 게 훨씬 효과가 크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런 의식 있는 연습을 습관화 하는 것입니다.
머리를 믿지 말고 내 습관을 믿으세요. 그게 중요합니다.
요즘 ‘존버’ 라는 말이 있죠?
은어로 ‘*나 버티기’ 라는 말입니다.
강인한 인내와 끈기를 가리키는 은어로 그만큼 힘들지만 그 중요성이 느껴지는 말이에요.
결국 버티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럼 그 길에서 끝까지 가 볼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해 버리는 겁니다.
그 길 끝에 뭐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는데요.
나에게 정말 부족했던 게 바로 그릿이었구나...하는 뭐 그런거요 -.-
내가 보완해야 하는 것, 정말 필요한 것이 끈기, 근성이었거든요.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은 자신 있지만 끝까지 매달려서 가보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자연스레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자기계발서들을 읽으면서 알게 된 점은 성공한 사람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성공의 요인으로 꼽는 것이 바로 열정과 끈기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끈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그 열정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끈기야말로 성공의 열쇠라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그릿인거죠.
그래~!!!! 성공의 핵심은 그릿이다~!!!!!!!!
이 책을 읽으며 본인이 얼마나 끈기가 있는지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저처럼요.
재능은 처음에 유리한 고지에서 시작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한다면, 끈기는 그 일을 끝까지 지속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 끝까지 가보는 것, 작은 것부터 달성해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 매일 30분 책 읽기
- 올 해 책 100권 읽기
- 블로그에 매일 글 1개씩 업로드하기
- Ted 강연 1편씩 보면서 영어 공부하기
오늘부터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의식적인 연습을 습관화 해보세요.
Each d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in a single way.
재능이 아무리 좋고 많아도 끝까지 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재능이 별로 없더라도 끝까지 그 일을 해내는 끈기야말로 성공한 사람들이 이루어내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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