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1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코로나 시기 추천 책' “호황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불황은 더 좋다!” 이 책의 커버 페이지에 적혀 있는 문구다. 요즘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패닉에 빠졌다. 전 세계인의 건강뿐 아니라 경제까지 위협하고 있어 위기를 겪고 있는 요즘 이 책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다. 책 제목이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이다. 이 책의 저자의 이름으로 시작하는 제목과 커버페이지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그의 활짝 웃는 얼굴이 인상적이다. 작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누군일까? ‘경영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1918년 마쓰시타 전기제작소를 설립하였으며 1973년 은퇴하기까지 ’경영이란 끊임없는 창의적 연구를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실천하였다. 마쓰시타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허약했고 가난 때문에 학업을 중.. 2020.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