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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영어

자존감 높이는 영어 표현 필사하기

by kimmyfly 2020. 5. 20.

오늘은 자존감 높이는 영어 글을 2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런 글귀들을 반복해서 소리내서 읽고, 쓰고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내 인생의 모토가 되어 인생 글귀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I am taller than you when I am measured from the sky, even though I am smaller than you when I am measured from the ground.

My heart that is eager to conquer you is bigger than anyone, even though physically I am smaller than you.

 

비록 땅에서부터 쟤는 키는 내가 너보다 작지만 하늘에서부터 쟤는 키는 너보다 훨씬 크다.

내가 너보다 작을지언정 너를 꺾고자 하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더 크다.

 

* measured : 측정되는

* be eager to : ~하고 싶어하다, 열망하다

* even though : 비록 ~일지라도

* physically : 신체적으로

 

위 문장은 나폴레옹이 했던 말입니다.

어린 시절, 나폴레옹은 또래보다 휠씬 작은 체구에다 허약해 보이는 소년이었습니다. 학급에서도 늘 제일 앞자리에 앉는 작은 꼬마였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의 키는 성인의 평균에도 미치질 못했습니다. 그런데다 몸에 살도 없이 너무 여위어 그를 본 사람들은 꼭 고양이가 장화를 신은 것 같다며 놀리곤 했습니다. 

왜소한 그의 외모에 대한 조롱은 장군이 되어서도 멈추질 않았습니다. 한 키가 큰 장군이 그를 보고 비아냥거렸습니다. 대체 그 작은 키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냐며 너는 결코 나를 꺾지 못할 것이라고, 그러자 작은 키의 나폴레옹의 당찬 대답이 앞과 같이 이어졌습니다. 

 

또 하나의 자존감 높이는 영어 글귀를 소개합니다~!!

아마 이 글귀는 많이 들어보셨을거라 생가됩니다.

Dance, as if no one is watching.

Love, as if never been hurt.

Sing, as if no one is listening.

Work, as if no money is needed.

Live, as if it's the last day of your life.

 

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as if : 마치 ~인 것처럼

 

호주의 Jim Lesses란 가수가 어느 날 운전을 하다 앞서 가는 차의 뒤 창문에 붙여진 스티커를 보았습니다. 

'Dance like no-one is watching.'

그는 문구를 보고는 바로 영감을 받아 곡을 작곡했습니다. 그리고 원 출처를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뒤졌더니 비슷하지만 다른 버전의 수천 통의 시구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알프레드 디 수자의 글이라고도 하고 혹은 마크 트웨인의 명언이라 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드라마의 여주인공 삼순이가 버스정류장에 서서 읽다 눈물을 흘리던 그 시구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을 수록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자의식이 강해지게 되죠. 그러다 보니 내가 이런 행동을 하거나 이런 결정을 하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중점을 두다 보니 우물쭈물하고 결국은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남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이 없던 때도 분명 있었는데요. 

 

Just do it right now~! '그냥 지금 해'

제가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남의 이목때문에 하지 않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